지난 겨울에 최대 화제작이자 흥행작이었던 영화 서울의 봄!!
무려 1,3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영화를 봤어요.
그리고 엄청나게 빨리 넷플릭스에 <서울의 봄>이 떴네요.
장르 : 시대극,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액션, 정치, 첩보
평점 : 9.50
관객수1,312만명
영화는 141분이라는 꽤 긴 시간에도 아주 흥미롭게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다시보기
서울의 봄 소개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서울의 봄 수상내역
2024 제60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영화 작품상)
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남우조연상, 편집상)
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각본상)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은 사조직 ‘하나회’를 만들어 은밀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그럴수록 참모총장 정상호(이성민)는 전두광의 세력을 견제하며 고지식하고 우직한 성품의 이태신(정우성)에게 수도경비사령관직을 제안하게된다,
전두광의 세력 확장으로 위기를 느낀 참모총장은 고민끝에 자택으로 태신을 불러들인다.
진심을 다해 수도경비사령관 자리를 맡기를 부탁하게되고 태신은 이내 수락한다.
두광은 합법적으로 전혀 문제되지 않을 계획이라며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하게 되는데..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전두광은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과 특전사령관 공수혁에게 저녁모임을 제안해 시선을 분산시킴과 동시에 대통령 재가를 받기위해 대통령실로 향한다.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다시보기
참모총장의 행방을 추적하며,쿠테타를 일으킨 전두광을 수배하지만 어떤 부대가 서울에 먼저 당도하느냐에 따라 승패기 좌우되는 상황 속에서 모든 통화를 도청하고 학연, 지연 등 모든 것을 끌어들여 끝끝내 전두광의 계획대로 기세가 꺾이게된다
한국에서는 1212사태라는 표현을 하는 사건입니다.또는 1212 군사 반란이라고도 하죠. 보통 반란은 성공하면 혁명이라고 표현합니다. 분명히 성공했는데도 사태 내지 반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두광이 속한 진영은 서로 의견이 갈릴 때가 있었지만 일사천리로 움직입니다. 반대 진영은 의견도 갈리고 서로가 마음도 맞지 않아 역사가 바뀌지 않았네요.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다시보기
서울의 봄 명대사
전두광 - 우리는 하나다
전두광 - 실패하면 반역,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정상호 - 나라가 위태로운 때 아닙니까, 나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이태신 - 내 눈 앞에서, 내 조국이 반란군한테 무너지고 있는데! 끝까지 항전하는 군인 하나 없다는게..그게 군대냐…
이태신- 오늘밤 서울은 우리 부대가 지킨다
노태건 -열차가 앞만 보고 달리는데, 여기서 뛰어내릴 사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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